고흐, 마네, 뭉크 등 전 세계 명화를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소셜 커머스 상품이 등장했다.

소셜 쇼핑몰 엠팡은(mpang.mk.co.kr) 2일 아트샵 ‘이안아트’ 쇼핑몰 할인 이용권을 5,000원에 선보였다.

이 이용권을 사용하면 이안아트 쇼핑몰 내 모든 그림을 50%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다.

이안아트는 국내 작가의 서양화, 동양화, 서예 작품 5652점과 세계 명화 1654점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트샵이다.

이곳 작품들은 각종 영화, 드라마, CF에 협찬됐었고, 삼성 레미안, 해태제과, 한국통신 등 대기업, 유명호텔, 전국 관공서에서 전시한 바 있다.

이안아트에서 판매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화들은 리플리카(복제품)이며, 국내 유화 및 동양화 등 진품 작품의 경우 상품보증서를 첨부해 준다.

작품 구매 시 액자는 5가지 타입 중 선택할 수 있다.

[매경닷컴 김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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