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사례

안녕하세요. 

 

이안아트입니다.. 

 

오늘은 성남에 위치한 창곡여자중학교에 그림을 설치하였는데요~ 

 

교육용 명화설치는 저희 이안아트에겐 늘 신나는 일입니다. 

 

청소년들이 명화를 보면서 예술에 대한 시각을 조금 더 넓힐 수 있고. 

 

작품을 보고 큰 영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창곡여중에 설치된 명화를 한 번 살펴볼까요? 

 

교정의 입구입니다. 

 

 

산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공기가 참 좋은 것을 느꼈답니다. 

 

 

첫번째 명화는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입니다.  

 

아이들이 좋은 인상을 받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음 그림은 The market gardener 이라는 명화입니다. 

 

채소가 모여 사람의 얼굴이 형상화 된 이 명화는, 해학적인 느낌이 드는 그림입니다. 

 

아이들이 보고 한 번 자세하게 들여다보는 그림이 될 수 있겠지요? 

 

다음 그림은, 

 

브뤼겔의 바벨탑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바벨탑의 일화를 브뤼겔만의 특성을 잘 살려 그려진 명화입니다. 

 

다음 그림은  

 

 

앵그르의 목욕하는 여인들.. 

 

다음 그림은,  

 

 

밀레의 그림입니다.  

 

젊은 양치기가 보는 여성.. 

 

요즘 같은 날씨와 느낌이 참으로 비슷한 그림입니다. 

 

 

다음 그림은,  

 

마네의 피리부는 소년.. 

 

유명한 명화이지요~ 

 

마네 특유의 그림풍으로.. 

 

피리부는 소년을 특별히 잘 나타낸 명화입니다. 

 

다음 그림은, 

 

모딜리아니의 큰 모자를 쓴 잔느 

 

 

모딜리아니는 잔느를 많이 그렸는데요.. 

 

잔느의 눈 모양은 특이합니다. 

 

다른 잔느 그림과도 비교해보세요. 

 

오늘 창곡여중에 설치한 명화들 어떠셨나요? 

 

전시라는 느낌도 들었지만, 아이들에게 이런 그림도 있다라고 설명하기 위한 그림이였다.. 

 

라는 느낌도 조금 드는 설치였습니다! 

 

창곡여중의 교직원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그림 한 점으로, 아름다워지는 세상을 꿈꾸며 

 

-이안아트-